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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절감하며...
게시물ID : sisa_1198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민아빠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10 23:41:48

ㅋㅋ 조울증걸린 것 같네요.

멀쩡히 회사 회의하다... 화장실 가서 오열하고... 

내가 왜 이러나... 했는데 답을 찾았습니다.

 

20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제 삶이 부정당한 느낌, 내가 멍청하게 잘못 살아왔다는 느낌.

이것인 것 같습니다.

 

2번에 투표하신 분들도 나름의 판단이 있으셨겠지요. 존중해야지요.

 

그럼에도 제 삶이 송두리채 부정당하는 기분때문에..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2번을 찍으신 분들도 마찬가지 심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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