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낙선 차라리 잘된 일입니다.
 
현 상황을 돌아켜보면

먼저 코로나로 인해서 막대한 유동성이 전세계적으로 공급되있고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전세계적인 부동산 주식 코인 폭등이 있었죠.
(그분들은 인정 안하지만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방어 잘한 편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물가가 비정상적으로 뛰기 시작했다는거죠.

 그 물가 안정을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금리를 높이는 분위기고

우리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결정은 한국은행에서 하며 한국은행의 권한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정부에서 압력을 넣을 수 없습니다. 총재 임기도 대통령보다 길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물가는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주가 집값 등 투자자산은 모두 하락할 것입니다.

경기도 안좋아 질 것이고요. 이걸 우리는 스테그플레이션이라 하죠.

물가가 오르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이요.

이건 막을 수 없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침체된 시장으로인해 엄청나게 고통 받을 것입니다.
 
  심지어 세계정세는 시계제로이며 중국은 더 미쳐 날뛰고 있죠.
(그래서 유가도 한동안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럴수록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금 등)의 가치는 높아지는 현상도 나타날 것입니다.

수출은 줄어들 것이고 대기업 실적도 안좋아 질 것입니다.

시장경제를 중시하고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윤의 특성상

이런 상황에서 빈부격차는 극심해질 것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은 어떤 정책으로 헤지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거대한 파도와 같아서 막을 수 없는거죠.

그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이런 상황에서 욕받이가 될 수 있었겠죠.

차라리 이런 상황이 지나고 차기대선에 영웅처럼 등장해주길 바랍니다.

내 자식 물가에 내놓기 싫은 것처럼 우리 이재명 좋은 환경에서 대통령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짜증나는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건데 그게 윤석열 덕분이라는 말이 이명박때처럼 나올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