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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4050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2030에게..
게시물ID : sisa_1198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오==333
추천 : 22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22/03/10 18:21:05

4050이 경험한 것은,,

좀 똑똑하지 못한 정치인이면 어때? → IMF로 직장 잃고 모두가 고통받음

사기 14범이지만 이명박 경제 잘알겠지? → 사대강으로 자연 파헤치고 수백조 헤쳐먹음

좀 모자라보이지만 박근혜 잘하겠지? → 최순실이 써준거 읽음

설마설마 했다가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윤석열이 펼칠 세상이 x같을게 뻔함..

 

그럼 윤석열 공약은?

여가부 폐지 → 폐지하던지 말던지 (개인적으론 폐지 찬성)

최저임금 축소 → 사업체 운영하는 사람들은 알꺼다.. 이건 그들의 진심이다. 그들의 재산을 늘려주니까..

근로시간 증가 → 사업체 운영하는 사람들은 알꺼다.. 이건 그들의 진심이다. 그들의 재산을 늘려주니까..

민영화 → 이것도 그들의 진심이다. 얼마나 많은 재산을 벌수 있을까?

 

왜 2030은 여가부 폐지는 환호하면서, 

기득권들이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 최저임금 축소, 근로시간 증가, 각종 민영화는 안할꺼라고 생각하는가?

기득권들은 "진짜", "진심"으로 "열심히" 최저임금 축소할꺼고 근로시간 증가시킬꺼고, 돈이 된다면 민영화할꺼다.

(여가부 폐지는 돈이 안되니까 안할 가능성이 훨씬 높지..)

왜 2030은 자기들의 인생이 달린 일을 무지성으로 표를 날리나??

 

그리고 그러한 피해는 비율로 봤을때 4050보다는 2030 이 훨씬 타격이 크다..

의도가 나쁜건 이해하고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

근데 멍청해서 지발로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놈들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욕이라도 해야 속이 시원한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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