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의미없는 글 몇자 남겨봅니다.
다음 대선? 부터는 주요공중파에서 하는 토론이나 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1. 투표일에 너무 임박하여 시작한다.
(완전 심하게 기울어진 언론운동장에서 정치에 관심없는 유권자들이
비리정도와 바보정도를 알아보기엔 너무 시간이 부족했음)
2. 토론회수가 적다.
(1번의 이유와 동일)
3. 어느 시점이 되면, 쩌리들은 빼고 당선될만한 사람들만 놓고 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일찍 여유있게
1,2번만 놓고 토론을 시작했다면.
또 투표일에 임박해서는 둘만 놓고 투표를 했다면 다른 결과일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더 아쉽네요
저쪽에서 그렇게 토론을 미루고, 줄이고
안철수도 자기 뺀 토론은 집행정지 내고....
저쪽에서는 자기 일들을 잘한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