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해 불평하는 젊은 동생들에게 저는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세상에 대해 불평하지말라고
일제 식민지 시절에 6.25시절에 독재 시절에
목숨 바쳐서 싸운 사람들이 있어서 너가 이만큼 잘 사는거라고
너가 북한에서 태어날 수도 있었다고
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불평만 하지말고
세상이 너에게 가져다 준 것에 감사해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제가 동생들에게 하던 소리를 오늘 저 자신에게 합니다
그제서야 제 마음이 조금 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마음도 안정시켜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