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갈등도 싫습니다.
검찰도 싫습니다.
집 사기 어려운것도 싫습니다.
잘 사는 놈만 잘 살고 못사는 놈은 못 사는 것도 싫습니다.
웟 사람에게 빌면 잘되는게 싫습니다.
서울 사는 놈이 찍는거 이해 합니다.
잘 사는 놈들이 찍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상식을 버리는 나라가 보이네요.
정의를 생각 안하는 나라가 보이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누구나 기회있는 나라를 꿈꿨습니다.
돈 많은 놈은 이제 더 잘 살고 건물 가지고 땅가진 사람들은 더 잘 살고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든 세상이
그러면서도 그걸 재밋다고 하는 사람들이.
과연 무엇 때문에 꿈을 꾸고 사는 걸까요?
개표를 보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