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저도 20대때 아무것도 모르고 노통 씹으면서 놀앗더랫죠
그게 뭔지도 모르고 암울한 시대 살아온 70년대 생으로써..(학생운동 거의 마지막 세대입니다.)
대통령 씹으니 신선하고 재밋었더랫죠
그리고 이명박이 당선되고서 세상이 바뀌는걸 보아왔습니다.
나라를 말아드시고 다음 대통은 국민들이 죽건말건 관심도 없었고..
아직 비관할정도는 아니지만..ㅇㅅㅇ이 당선되면..아마 제가 느꼇던 9년의 분노를
1년안에 보게되겠죠..
노통 검찰에 불려갈때 아차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지 했던..
그 후회와 자책감..그게 40대 마음입니다..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