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할아버지는
시골인 조지아주 출신으로 땅콩농장하면서
해군장교를 하고 조지아주 주지사를 하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제 지도교수님은
종종 지미 카터 대통령 이야기를 하시면서
일반인의 생활을 경험하고 밑에서부터 행정을 배워서
최고의사결정자까지 되는 사례가 한국에서도 이제 나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도교수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이번 대선 후보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장노동자, 시장, 도지사..
지미 카터 할아버지
노벨평화상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의 평화를 향한 노력을 존경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어떤 후보는 선제타격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저는 한국에서도
지미 카터 대통령처럼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최고의사결정자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