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문통이지만 결국 주인공은 노통인 이 책.
노통이 얼마나 많은 개혁 의지와 열정을 가지셨으며
여야 가리지 않고 얼마나 많은 기득권들의 괴롭힘에 힘드셨는지
다시 한 번 뼈에 사무치게 느끼게 됩니다.
아직 그분이 꿈꾸시던 세상은 다 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발한발 바꾸어 가고 있지요.
그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라도
내일 꼭 투표를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노통이 말씀하셨듯 우직한 정치를 하는 사람을 심어주세요.
그리고, 문통도 노통처럼 퇴임후 고향에서 홀가분하게
변호사 아니면 농군으로 그렇게 편안하게 계실수 있도록
노통께서 못 누리신 그런 삶을 살수 있도록
우리 모두 끝까지 한마음이 되어 싸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