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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대 초반, 서울입니다.
저는 사전투표를 했고, 아내는 내일 2번 투표할 계획입니다.
이낙연을 지지하다 윤으로 돌아서서는 전혀 돌아올 기미가 안 보입니다.
설득 포기하고 내일 아침 일찍 데리고 투표 종료시각까지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입니다.
제가 워낙 다녀본 곳이 없어서, 어디를 데리고 어디서 식사를 하며 다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속임수가 있었긴 했지만 혹시 그래도 반나절 여행은 괜찮았어 라고 나중에라도 듣고 싶습니다.
아이디어 부탁 드리겠습니다.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