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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게 사는거 평범한일상 너무부럽네요..
게시물ID : gomin_152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rc
추천 : 1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5/10/01 19:41:35
어릴때부터 진행성근육병때문에 집에만있게된지 5년째네요.. 점점진행되는병이라 앞으로 많이 살지도못할거고 살아도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는채로 살게될텐데.. 그냥 모든게 부럽네요.. 왜 이렇게 태어난걸까요.. 하루하루 그냥 멍때리면서 사네요.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할것도없고.. 친구도 사귈기회도 없었고.. 병을 알기전 초등학생때는 꿈이 참많았는데 하루만 멀쩡할수있다면 그다음날죽어도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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