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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9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패의자식★
추천 : 7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3/04 12:45:19
아침저녁으로 씻으러 화장실 딱 가려할때 (잠옷벗기 시작하면)
다른방에 있다가도 귀신같이 뛰어와서 발을 깨물기 시작합니다
전력질주로 뛰어서 화장실 들어가며 피해보고, 혼내고, 별짓 다해봤지만ㅋㅋ
계속 화장실갈 때만 미친듯 달려들어서..ㅜ 다리에 깨물린 흉터 투성이 ㅜㅜ 고양이 이빨진짜 너무 아픔 ㅜ
결국 최종무기...! 분무기를 몇번 뿌렸더니(안좋은 고양이손절방법 이라던데ㅜ 너무 아파서 진짜 화딱지나서 꺼내들음)
이제 달려들려다가도 흠칫하고 먼발치서 기회만 노립니다
씻으러 갈때 필수템이됨ㅜ
매일 손에 분무기 쥐고 흔들면서 화장실로 가야하는 집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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