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태는 어찌보면 단순한 일이다 이재명은 백프로 공공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당시 정권을 잡고있던 국짐의 반대에 부딪쳐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개발 하는것으로 바꾼다 이때 성남시의 이익분을 70프로 이상 확보한다 나머지 사업자몫의 수익은 누가 얼마를 어떻게 나눠가지든 그건 그사업자들의 몫인거다 그어떤 누구도 상대방의 수익을 어떤식으로 분배해야 한다는걸 지정해주는법은 없다 이게 상식적인 일이다 간단한 일이다 근데 국짐이 문제제기를 한다 3억 투자한 화천대유가 천억단위의 수익을 가져갔다 이게 말이 되느냐? 국민들은 분노한다 이건 당연히 말이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수익률이 나올수 있는가? 그런데 분노를 잠재우고 다시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상식적으로 자본금 3억으로는 사업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또다른 투자자들이 있다는 얘기다 하나은행 컨소시엄 SK일가돈? 등등 거액을 투자한 투자자들이 있다는거다 투자한만큼에 비례해서 수익을 배분하는게 가장 상식적인 일이다 그런데 왜 그들은 고작 3억을 투자한 화천대유 에게 가장큰 이익을 몰아주고 그걸 용인한걸까? 그걸 설명해 주는게 50억 클럽인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그돈으로 로비를 하는 자금으로 사용된다는걸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화천대유는 그돈으로 실제 50억 클럽에게 로비를 했다 대충 계산해도 500억에 집사고 뭐하고 많은돈을 썼겠다 그렇다면 거기에 이재명이 들어가나? ㅎㅎ 또한번 상식적으로 해먹을려면 민간개발 백프로로 하면 화천대유와 다이렉트로 계약하는게 비밀유지 측면에서나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유리하게 되는걸 극구 마다하고 이게 가장 비상식적인데 공공과 민간이 같이 개발하는걸로 바꾸면서 거기에 당시 정치 초년생인 이재명이 상대당 중진의원들과 검사 판사들을 개입시켜서 좋을게 뭐가 있었을까? 그들을 개입시킴 으로써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고 유지될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정치 초년생 이재명이 여당 중진 국회의원을 거느린다? 그들에게 물어봐라 곽상도는 알고 있을거 아니냐 이재명이 죄가 있다면 곽상도는 알거 아니냐 왜 가만히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