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두려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거칠게 살았어도, 아이들에게 우리의 좌절을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 한걸음씩만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저부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