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축구선수하면 누가떠오를까요?
세계최고의선수 메시?
괴물 호날두?
아니면 창놈짓을하지만 주급5억씩먹고있는 루니?
정답은..
아스날에서 백업선수인 마티유 플라미니선수입니다
석유로 돌아가는 현 시대에서, 많은 산업은 유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석유연료가 과연 얼마나 더 채굴될 것인지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고, 자연환경에 끼치는 악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요. 그래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연료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그중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한 유기산인 레불린산 (Levulinic Acid) 입니다.
1840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레불린산은 오늘날 미국 에너지청에서 대체연료의 가능성이 큰 화합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시장규모는 200억 파운드 (36조 원). 여기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GF 바이오케미컬 (GF Biochemicals)죠. 전 세계에서 레불린산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첫 번째로 수립한 이 회사는 이탈리아의 카세르타에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약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네덜란드, 독일, 이집트에 지사가 있지요. 피사 대학과 밀란 공과대학과도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중 한명이 아스날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였던 것입니다. 아스날0을 떠나 AC밀란으로 이적하던 2008년에 파트너 파스칼 그라나타와 함께 창업한 회사가 GF 바이오케미컬. GF 바이오케미컬의 GF도 G(그라나타)-F(플라미니)의 약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