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es he eat dogs? 백인들이 아시안인들을 인종차별할 때 쓰는 말이다
2 유학 등으로 서구에 다녀온 사람들은 이를 인종차별로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자격지심을 갖는다
3 이들은 한국에 돌아와서 "계몽"운동을 한다.
4 하지만, 실상은 서구에서 당한 인종차별을 '자신을 수정'함으로써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이렇게 뇌가 빈 한국인들은, 서양물 먹은 종자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된다
그럼, 인종차별주의자와 동물권 운동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ㄱ 간단하다. 개만 먹지 말자고 쥐뢀을 하면, 인종차별주의자다
ㄴ 그 대표적 사례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선 후보다
ㄷ 그들이 소나 돼지, 그리고 닭을 먹지 말자고 한 적이 있나? 없다!!!!
그럼,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닌 동물권 운동가와 채식주의자는 얼마나 될까? 드물다^^;;
개에 대한 사랑이 소나 돼지로 이어지지 않는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들은 육식 금지를 잘 권하지 않는다. 왜? 한국에선 너무 소수다. 자신의 생활 스타일을 남에게 권하면, 탄압을 당하는 인종이다
a 그럼, 우린 어떻게 이런 인종주의를 극복해야 하는가?
b 지적질을 해야 한다. 문재인 너는 인종차별주의자야! 이재명 너는 인종차별주의자야!라고 해야 한다
c 그리고, 본질적으로 이렇게 인종차별을 하는 서양인들에게 "논리적"으로 맞서야 한다
d 그리고, 보다 본질적인 동물권 운동을 해야 한다^^;;
e 개를 가지고 쥐뢀을 할 때 마다, 똑같은 대우를 소와 돼지에게도 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이들이 스스로 이를 문제라고 느끼지 못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