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내 '조직 총괄' 관계자와 신천지 연루설에 대해 "(신천지를) 이용 못한 사람만 바보가 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 중인 청년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이용자가 이영수 OO파트너스 회장과 신천지 연루 의혹이 맞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CBS노컷뉴스는 윤 후보 캠프 내에서 조직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이 회장이 10여년 전부터 신천지 관계자들을 관리했다고 보도[CBS노컷뉴스 2024년 2월 24일 보도 [단독]윤석열 캠프 '조직 총괄' 이영수 회장, 10년 전부터 신천지 탈퇴자 관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부터 신천지 관계자들을 당내 경선 등에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열공TV에서 보도하더라. 윤석열 40년지기 황하영집에 신천지 팜플렛이 왠말이냐? 그 아들이 윤석열 보좌한건 이것도 우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