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 전쟁위기를 한국인만 모른다
2 1990년 대 초반에도, 이런 위기가 대여섯 번은 있었다고 배웠다
3 그 후로도 몇 번이 있었으니, 열 번의 전쟁위기를 채울 참인지도 모른다
4 아래 영상은, 존경하는 학자가 ㄱ 유럽은 러시아 가스 수입을 중단하고 ㄴ 나토를 뒤로 물리고 ㄷ 러시아는 침략을 중단하라 등의 말을 한 것이다
5 결과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자는 말이다^^;;
6 많은 말이 러시아를 비판하는 것이지만, 대안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ㄱ 우리 언론은 한반도 전쟁 위기에서도,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ㄴ 또한 무능했다
ㄷ 이런 전쟁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세력, 통진당은 주사파로 몰려서 해산을 당했다
ㄹ 즉, 한국에서는 제대로 전쟁위기를 느끼고, 그에 반대하면서! 현실적 대응을 준비하는 세력은 "주사파"다
a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은 한반도 전쟁에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b 우리 언론의 전쟁 준비는 100점을 넘어선다
c 친노친문과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와 통일을 말하지만, 립서비스다.
d 예를 들어, 정청래가 통일을 자신의 아젠다로 내세우지만, 평화의 길이 암울해질 때 단 한 마디라도 하는가?
정청래는 물 들어올 때, 즉, 통일의 분위기가 좋을 땐 노를 젓고... 평화의 길이 막막할 때는 입을 닫는다
e 이들도 평화를 바라기야 하겠지만, 그것은 미국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그렇다는 거다
f 미국의 의도를 벗어나 평화를 추구하면? 주사파가 되는 거다
g 그럼, 친노친문 식 태도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이전의 전쟁위기에서 친노친문은 무능했다
전쟁 위기는 북의 대처로 사그러들었지... 한국이 입이라도 뻥끗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평화 세력을 만들고,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또 다시, 평화세력을 주사파로 몰아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