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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안녕
게시물ID : humordata_1941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ssyp
추천 : 5/13
조회수 : 14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2/22 16:19:08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병이 더 깊어졌구나?

나도 시사 좋아하고 정치성향도 비슷해서 

얼마전까지만해도 큰 신경 안썼었는데

이젠 봐주기가 힘드네.



3000티켓 써보는게 작은 바램이라,

이제 그날이 거의 다가옴에 살짝 설랬었었지.

근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베오베가 

시게로 도배되있는 모습을 보니 미련이 사라졌어.



딴 사이트들은 도저히 성향 안맞아서 못가겠고

비슷했던? 웃대로 간다ㅋ

한동안 적응하니 좋더라. 거의 유머글만 있고.



10년동안 내 빈 시간들을 채워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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