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백신이야 뭐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에게는 위중증 예방 이득이 크니 그렇다 치자. 물론 그것도 젊은층에게까지 강요하는건 등신짓이지만ㅋ
근데 자가격리는 왜 하는거냐?
해외,국내 여러 연구들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의 50프로 가까이가 무증상 환자라고 이미 결론이 났다
지금처럼 동선추적도 안되고 밀접촉자 구분도 안되는 상황에 50프로 가까이가 무증상 환자라고. 밀접촉자로 통보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증상이다? 그럼 당연히 코로나 검사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퍼뜨리겠지? 그런 상황에서 나머지 증상이 있어서 확진자로 통보 받은 50프로를 자가격리하는게 무슨 소용이냐고 ㅋㅋ 어차피 나머지 50프로가 다 퍼뜨리고 다니는데. 퍼뜨리는 50프로의 수가 뭐 수십명 수준도 아니고 수십만명 수준일텐데
심지어 지금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하는 나머지 50프로의 대부분도 자가진단키트부터 하고 거기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자가진단키트는 오류도 많고 증상이 엄청 많을때 양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미 다 퍼뜨린 후에나 pcr 검사를 받는다. 결국 확진 후에 자가격리를 하는건 전파 방지에 별 효과가 없단 소리다.
이미 방역포기해놓고 뭐한다고 의미도 없는 짓거리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