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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 이제 고민게에서 서로 쓰다듬던 날은 다 갔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98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로말해요★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4 23:27:16
다 살려내고 말겠어는 옛말,
아예 다 죽여버리고 말겠어가 지금이겠네요
오유를 거의 몇년이나 했고, 가면 갈수록 사람 팍팍해지는건 잘 압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익명 뒤에 숨어서 비수를 꽂고 사람을 재단하고 ....
사람이 돈이 없고 아플수도 있고, 그저 어느 새벽 하소연할 곳이 마땅치 않아 넋두리했을 뿐인데...
그 옛날 오유에서 조언도 받고 그랬던게 너무나 과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절벽위에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지켜보시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아무것도 하질 말던가, 왜 굳이 그 사람의 등을 밀어버리려고 해요?
그러고도 당신들은 욕하겠죠, 연예인 악플이나 기타 사회문제에 화내겠죠?
그러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일 뿐인데도
다들 이제 고민게 가지마세요...
거기는 칼을 꽂을 사람만 가득한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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