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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와 같이 재료들을 샀습니다.
기본재료인 마늘,양파,버터부터 통조림꽁치, 레몬, 식빵, 모짜렐라 치즈, 양상추, 슬라이스치즈.
양송이, 크림스프베이스(스프통조림이없어 비슷한 맛이나는 걸로 대체 했습니다.)
토마토등등.... (바질가루나 이런것들은 집에있어서 사용할때마다 말씀드릴게요.)
(출처:도탁스 Hey G http://cafe.daum.net/dotax/Elgq/9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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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료들을 다듬었습니다.
꽁치통조림은 흐물흐물한 부위를 다 제거하고 뼈도 제거했습니다.
또 소금후추 밑간하고 화이트와인으로 비린내를 약간 잡으려했습니다.
그리고 마늘이 저렇게 많은 이유는 강한 마늘향으로 비린내를 잡아야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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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약불에 굽습니다.
마늘이 위사진처럼 노릇해지면, 마늘의 맛있는 향이 기름에 다 배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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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다 익었으면 채로받쳐 기름과 분리하고 기름만 씁니다. 그 기름에 다진양파를 볶습니다.
다진 양파가 투명해질때쯤 스프베이스와 우유를 1:1비율로 넣습니다. 이때 양송이도 넣어줍니다.
그 후 소금 후추간을 하고, 막 저어줍니다. 스프베이스가 우유에 다 녹아들면 불을 뭉근하게 해서
가끔 저어주면서 끓입니다. 그럼 스프같은 소스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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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꽁치를 굽기위해, 올리브오일에 페페론치노, 마늘을 볶습니다. 약한불에 기름이 달궈지기전부터 구워야합니다.
안그럼 향이 제대로 안배고 튀겨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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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릇하게 익어가면, 마찬가지로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같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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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채에걸러 다시 팬에 붓습니다. 나머지 야채들은 그릇에 담아 둡니다.
(마늘이 약간 탔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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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통마늘 페페론치노를 넣고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거의 튀기듯이 구워준다고 보면 됩니다.
꽁치가 약간 갈색빛이 돌때쯤 말린바질가루를 넣어서 비린내를 약간 잡아줍니다.
센불에 튀기듯이 구워야합니다. 모든 꽁치가 구워졌을때쯤
버터를 한숫갈넣어서 풍미를 더하고 비린내를 또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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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듯이 익혀준 꽁치의 모습입니다. 하나 먹어봤더니 버터의 향이 감돌면서 생선특유의 고소한 맛이납니다.
여기다 레몬즙을 살짝 뿌려줍니다. (레몬반개) 시다고 생각하지말고 다 뿌려줘야합니다.
그래야 비린맛이 그나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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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바른팬에 식빵을 약불에구워줍니다.
노릇하게 한면이 구워질때 뒤집어서 슬라이스치즈를 올려줍니다.
치즈가 거의 다 녹아갈때 쯤
빵을 꺼내서 꽁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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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면엔 꽁치,양상추,토마토,아까볶은 야채 (페페론치노를 골라내야됩니다.)를 올리고
(다진피클올리면 좋은데 까먹고 못샀네요 ㅠㅠ)
마요네즈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또 다른 한쪽면엔 스프같은 소스를 발라줍니다.
(스프를 요리끝나갈때쯤 밀가루를 넣어서 점도를 좀 올렸습니다. 걸쭉해지면 타기 쉬우니 지속적으로 저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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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으로 덮어줍니다. 그럼 완성!
팬이 작아 식빵한쪽면이 덜 그을렸지만 바삭바삭거려서 다시굽진않았습니다.
자른 단면의 모습입니다.
그럴싸하쥬?
한입먹어보니, 꽁치의 고소함과 마늘향 매콤한 페페론치노향이 어우러지고
양상추의 식감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그런데 거의 다 먹어갈때쯤 꽁치의 비린맛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참치를 마요네즈에 비벼서 넣어먹었으면 훨씬 맛있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개선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재료비 5만원썼습니다.
토마토쉐이크에 프렌치토스트나 해먹어야겠습니다....
그래도 방송보단 비주얼은 나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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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dotax/Elgq/943881 도탁스: Hey G님 무단 복제 및 재배포시 소송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