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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데일리안이 자주 나오기에 갑자기 궁굼해 졌음..
이런 편파적인 뉴스를 계속 만드는 이유가 뭘까 하고...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회사 소개를 찾아보니...
대놓고 보수 신문이였음.. 홈페이지에는 정부 욕밖에 없음...
그러니까.. 공정과 정의 뭐 이런게 아님 소위 보수 단체를 위한 기사만을 쓰는곳이 데일리안이고.
그걸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열심히 홍보해 주고 있는것이였음..
그럼 다른곳은..??
다른 신문사를 보면 민영 업체였음..
즉 광고나 블로거들한테 정보 받아서 그냥 띄워주는 업체였던것임..
기레기가 아니였음.. 그냥 글써주는 업체인것임...
예전에 기자라고 하면 정보를 전달하고 부조리를 파해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보수단체나 보수세력을 위해 일하는 회사이고
정보나 광고 내보내서 돈받는 업체인것임..
이쪽 마인드는 돈받은 만큼 광고 써주는 사업장이란 뜻임..
중간에 공정 뭐 이런게 있지만 그에 앞서 있는것이 광고 수입인 것임..
결론은 돈받은 만큼 기사를 써주는 곳이라는 뜻이고 정부나 진보는 돈을 안주니까 좋은 기사를 써줄 이유가 없는게
이제 이해가 되었음...
아 그동안... 조금이나마 기자에 대한 환상을 가진 내가 바보였음..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500여명의 알바생들은 돈받고 그짓하는 것이라는게.. 이제 납득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