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요약 : 보험안되는 상태로 사고남 .
(미리 적는 사과의 말씀. 특정업체의 서비스가 언급됩니다. 절대 광고 아니고, 제가 소소하게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제가 적는 이름이 . 해당 업체의 서비스명인지, 아님 해당서비스의 통칭인지 정확힌 모르겠습니다. )
틀린내용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정확히 알고 제대로 사용할 기회가 됩니다.
선 요약 :
1. 특정날짜에 만나서 운전할일 (운전 시킬일)이 생기면 자동차보험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청한다.
2. 갑작스럽게 운전할일 (운전 시킬일)이 생기면 원데이보험 서비스를 이용한다.
3. 보험 안되는차 운전하지도, 운전 시키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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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남의 차를 운전할 일이 생깁니다.
아니면, 남에게 내 차를 맡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때 문제되는건 보험이죠.
정상적으로 운전하던 차를 타인이 운전할때.
그 타인은 해당 자동차의 보험이 적용 안될수도 있습니다.
차주가 보험에 들어있다면. 타인이 운전하는것 자체는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보험상태가 되기때문에 . 보험혜택을 하나도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대비한 여러 서비스가 있습니다 .
1. 임시운전자특약
보험사에 연락해서 (혹은 앱으로) 가입가능합니다.
차주가 가입한 보험 혜택을 그대로 이용할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대신, 당일에 바로 이용은 불가능하고, 익일 이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해당 날짜의 운전자 범위를 아무나(면허 갖고있는 모든사람)로 늘릴수 있습니다.
아 . 이건 부모님이름으로 가입된 차를 몰고다니는 사람들은 가입이 조금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입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필요하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가입하세요.
2. 원데이보험
제가 사용하는것의 경우는 하x손해보험 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급히 남의차를 사용할때 좋습니다. 가입 시점부터 적용되기때문이죠.
남의 차 타기전에 사진몇개찍어서 가입하고 운전하면 , 어느정도 보험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을것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금액이 몇천원 입니다. 비싸야 3~4천원 정도 ? (제기준입니다)
만약 아는사람 운전연습을 시켜주고싶은거면 , 임시운전자특약을 미리 신청하여 안전하게 운전하시면되고
갑자기 남의 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원데이보험을 이용하여 보험가입 후 운전하시면 됩니다.
보장의 경우는 원데이보험이 조금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무보험보단 무조~~~~~~~건 좋습니다.
절대 사고 안나 ㅎㅎ 같은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도로위에선 나 포함 모두가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그깟 몇천원 아끼려다 수십 수백만원 날리기엔 너무 한심하죠.
감사합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정확한 반박은 작성자의 지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