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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과한건지 어떤건지 질문좀 던져볼께요
게시물ID : freeboard_198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2031708A
추천 : 0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1/21 20:21:22
저는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애국가가 친일파가 만들었다는 걸 
  알고는 그 이후에
불러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도 달마다 월례조회를하는데
각 국 계열사포함해 화상으로 강당에서 회장이하 자사대표들을 대표로매월 첫 날 한시간정도 조회를하는데 사가는 부르지만  애국가를 부를때는 입도뻥긋 안합니다  얼마전 올해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막내가 집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하더라구요  너무놀라서
어디서 배웠냐니까 어린이집에서도 불렀고 티비에서 축구경기 할때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큰놈작은놈 불러다가 애국가는 매국노가 만든거니까 나중에 진짜 대한민국 애국가가 만들어지면 그때 부터 배워라 라고 몃마디 했다가 마누라랑 대판하고 지금까지 냉전중입니다
마누라는 왜 너의 사상을 애기들한태까지 심으려하냐 입장이고
저는 절데로 잊으면 안되는 우리의 역사다 라는 입장인데
와이프도 저의사상에  동의는 하지만 애기들한테는 벌써부터 그러지 말라는 입장입니다  참 으로답답하네요 제가 언변이있지도 말주변도 있는편이아니라 어떻게 말을해야하는지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아닌것같고  
참 답답합니다 제가 과한건가요??진짜 친일매국노들 생각하면 치가떨리는데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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