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은 템들 중 그나마 쓸만한 건 3개 건졌네요.
앞선 시곤 헬름이랑 아래 사진의 2개 입니다.
우연하게도 이 3개가 전부 추억의 템들이네요.
디아 오리지널 처음 할때 제가 애용한 템들이었는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 물론 아재는 아닙니다.....껄...껄껄
결빙되지 않음에 잠시 눈이 뒤집혔으나,,,라잎 흡혈이 더 급해서 이건 일단 창고에 보관해둡니다.
그리고 방어도 낮은 편이에요. 레지도 단일레지구요..15렙 즈음 먹었으면 쓸만한 템일텐데
마나를 큰 폭으로 증가시켜줍니다만, 바바는 당연히 쓰지 않아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간혹 하코분들 중에 프번을 1렘 또는 그 이하의 중급룬으로 거래하는 걸 몇번봐서
일단 창고에 쟁여둡니다. 소소한 득템일수도 있겠군요.
근데 이걸 왜 사지...?? 이런 템은 잘 볼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모은 룬워드입니다.
룬워드 창고케릭 아이디는 goja rune입니다. 멋지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제 전재산...보석이란 보석은 다 주워서 gojabosuck에 담아 놨습니다.
순간 jewelry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이디가 저 따위로 됐습니다.
나름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한인벤에 1굴룬 정도에 거래되던데..많이 모였네요 ㅋㅋ
제일 먼저 레이븐링이나 워트레블러 배틀부츠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보고입니다.
나메 액1 첫 퀘스트 완료할 즈음의 레지입니다.
이정도면 준수하죠뭐...그래도 불안합니다.
보통 모든 저항 올려주는 스킬인 네추럴 레지스턴스는 1개 정도씩 찍으시던데
맨땅은 얄짤 없습니다.
스킬 포인트 아깝다 생각마시고 넉넉하게 3~5개 사이로 찍어줘도 지장없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레지를 깎는 컨빅션 오라를 대비하여 누적 레지도 만족시킬겸 나쁠 건 없습니다.
스킬로 레지를 올리면 그만큼 템 선택이 여유로워 지니까 장점도 있어요.
14화 끝. 오늘도 음주가무를 즐기고 오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