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향을 잘못잡고 있음.
보수 분열로도 잡아야 하고, 떨어져 나간 여심을 우선 잡아야 함.
왜냐하면, 민주당은 이대남들의 젠더갈등 문제에서 항상 여성만 보고 갔기 때문임.
그런데, 그런 여초가 분열되서 민주당을 버린다면
자신들의 표계산에서 어마어마한 오차가 생겨버리게 됨.
자, 그럼 민주당은 어떤 발언을 가지고 공격을 해야할까?
보수는 돈을 줘서 미투가 안나고, 진보는 돈을 안줘서 미투가 난다.
이 발언으로 여심 몰이 해야됨.
모든 여자를 창녀로 보는거냐?
자신을 공개하면서까지 부끄러움을 감수하면서 용기를 낸 여성을 모두 창녀로 취급하는거 아니냐.
돈이면 다 된다고 보는거냐. 이런 인식 굉장히 위험한거다.
모든 여자는 돈만 주면 , 만져도 되고 잠자리 가져도 되는거냐?
이런 식으로 여초 분위기 가져가야지.
지금 여초는 민주당 분열로 가는데.. 민주당이 또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다급한 정의당에 손 내밀어서 여초 몰이 시작하고
민주당 나팔수들은 보수인사 모셔다가
보수 분열로 가는 발언들 다시 재조명 하면서
웃으면서 그러면 윤석열은 친노우파네.
이번 선거는 친노우파 대 친노좌파 싸움이네요. 하면서
프레임을 친노우파 대 친노좌파 싸움으로 끌고 오면서 보수 분열 야기 시켜야지.
지금 민주당이 대응하는게 넘 답답해서 하는 소리임.
나...친노..비문...
문재인 대통령을 경선때부터 찍었었는데, 정책들이 많이 실망스러웠음.
전부터 얘기하던건데
문재인은 노무현의 사고를 이해하지 못하고 형식만 따라가는 정책을 펴서
이 사단이 난 거임. 친문이라는 사람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거임.
그리고, 여성가족부는 일단 개명은 해야 됨.
그런 의미에서 아주 작은 정책 하나 말하자면.. 이건 문재인 대통령 되기 전 경선 때부터 내가 주장하던 건데
여성주차장 없애버리고, ( 없앨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 실속없는 여성주차장 )
여성주차장을 아동주차장으로 바꿔야 함.
출산율도 바닥 찍고 있고, 법이 생겨서 아이들 카시트를 사용하여야 함.
카시트에 애기들 넣고 빼고 하는 것도 일인데, 주차하기도 빡심.
게다가 엄마, 아빠에게 주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초점을 맞춰서
요즘은 편부,편모 가정도 많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우는 집들도 많아서
카시트를 사용하여 아이와 함께 탄 차에 한하여 아동주차장 사용가능하게끔.. 이건 그 자격을 앱으로 깔아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면 됨.
그 부분은 공무원들이 자세하게 만드는거고..
세계인이 비웃는 여성주차장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만들고
차가 없는 아이 키우는 가정은 다른 방법으로 혜택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