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의 전언입니다. 청와대는 개돼지용 공작으로 차지하는거라는 공작의 대가 권영세가 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는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에 대한 상정을 거부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강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권영세 의원은 '국정원 댓글 공작'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는 검사 시절 국정원에 안기부장 특보로 파견 근무를 통해 2011년 대선을 앞두고 2가지 사건을 터트렸던 장본인이다. 당시 권영세 의원은 박근혜 캠프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었다. 그는 NLL 대화록 유출사건을 터트려 남북 대화록을 대선에 이용했다.
또한, 대선 5일을 앞두고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공작이 수사를 통해 확인되자 권영세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이 감금되었다는 내용을 트윗에 올린다. 이 2가지는 선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대선 이후 2가지 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통한 증인 소환을 요구하자 권영세 의원은 중국 대사로 임명되어 중국으로 도피(?)하였다. 그는 외교 경험이 전무했던 사람이었다.
권영세 의원은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이번 대선 걱정마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에게 또 다른 비장의 카드(?)가 있단 후문이다. 1월 말 설을 앞두고 모종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단 이야기가 정가에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