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을 덜 받았는지 연초부터 허리 삐끗해서 고생이네요. 아니 신랑이 더 고생이겠네요;;;;; 오늘도 트니트니 가는데, 엄두가 안나서 신랑에게 일찍 와 달라고했는데.....
그나저나 허리 삐끗 후 한쪽 다리가 막 저린데, 침맞아도 그날 뿐이더만 '백년허리'? 신랑추천으로 본 유튜브 영상 보며 젤 쉬워보이는 '쿠션 허리에 넣고 눕기'만 했는데도 많이 좋아지네요. 누웠다가 일어날때마다 다리 저림이 조금씩 풀려요. 누워있을땐 너무 힘들긴한데....ㅎ 육아로 허리 나가신 분들 참고 하시면 좋을듯해요~~~
새해엔 매일 육아그림 그리고 싶었는데 한 컷도 못그렸네요.ㅋ
뭐.. 우리 설날은 아직 안 돌아 왔으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