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백히 효과가 있죠. 수치를 조금만 자세히 보면 중학생이라도 알 수 있습니다.
- 1차 접종률 전국민 86.2%(성인 기준은 95%를 넘습니다) 입니다. (1.4 기준)
- 그렇다면 미접종자 / 접종자 확진자 비율이 1 : 6 이 나와야 백신이 효과가 없는거죠.
- 지금 돌파 감염 비율은 많이 쳐줘야 1 : 2 입니다.
- 매우 러프하게 보더라도 분명 백신의 효과는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 게다가 밖에 돌아다니지 않는 영유아, 백신 맞은지 시간이 많이 지난 사람 숫자를 빼면 차이는 더 많아 지겠죠.
2. 백신 부작용.
- 부작용이 없을수는 없지만. 그 수는 당신의 공포보다 적습니다.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3100명 좀 넘던데, 차량 안탑니까??
-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죽는사람보다 안맞고 코로나로 사망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 위험이 없을순 없지만. 정확히 봅시다.
- 그리고 맨날 이런얘기 하면 임상2차가 어쩌고 3차가 어쩌고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긴급 승인도 엄연히 정식 절차 입니다.
또한, 지금 전세계적으로 백신을 맞고 있기 때문에 기존 다른 약들이 하는 임상3차의 수천,수만배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구요.
3. 백신패스
- 백신을 강제로 맞춘다는 사람이 있는데....강제 아니죠. 아마 백신패스 때문에 그런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 백신 맞고 돌아다니던지, 아니면 집에 좀 처박혀 있어라는 말이 어렵나요?
- 너네들 백신 맞기는 무섭고, 밖에 싸돌아 다니다 코로나 걸리는건 안무서워요??
백신 공포증 이해 합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죠. 근데 그런것보다 더 무서운것은 코로나죠.
백신 맞고 이런저런 부작용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사실 맞은 사람(86%이면 4400만명 정도가 맞은 겁니다) 숫자에 비하면 많지 않습니다. 그런 실체가 없는 공포가 무서운게 아니라. 실제로 코로나에 걸리고, 그걸로 인해 사망까지 가는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한국에만 5700명 미국에서는 80만명)
제발 진짜 위험한게 뭔지 정확히 봅시다.
두줄 요약.
- 백신 위험성은 만들어진 공포다(기레기 새키들 작품)
- 그래도 무서우면 집에 좀 있자(코로나가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