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아빠 덕분에 고생중인 90일 되가는 아들내미...
출산의 기쁨도 잠시 육아 전쟁에 서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다툼도 잦아지고 했었네요...
와이프 스트레스 풀라고 친구들 만나게 보내고 주말 하루 단독 육아를 해봤는데 어마 어마한 육체 및 정신 노동을 몸소 겪고나서
최대한 와이프에게 도움이 되주려 노력하고 있네요...
회사일 힘들게 하고 집에가면 육아 도움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었던 제 자신이 요즘 부끄럽게 다가와서 이불킥도 열심히 했었답니다;
그래도 적응이 되다보니 주말에 아기 사진도 찍어주는 여유도 생기고 좋네요...
초보 엄마 아빠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면 여유도 생기고 점점 아기가 더 사랑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은 제가 모시고 있는 아기님! 땡깡의 제왕입니다만 웃는 모습은 한 없이 천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