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야한테 뚜껑을 선물받고 최상급 토파즈 2개를 박은 다음 룩딸을 시전합니다...
근데 뭔가 맘에 안듭니다.....
소냐 궁디를 보면서 참기로 합니다.
자기가 휠 다시 올려 소냐 봤다... 무릎꿇고 반성합니다.
바바 3형제를 두드려 팹니다.
팬다고 하기엔 너무..선조분들인데 바알을 잡을 용사지만 패륜아라서 죄송합니다 ><
저도 허접템인데 저한테 쓸릴 정도면 님들 템이 도데체 뭐임??
클레그로우 검은 끼고 상점에서 크리스탈 소드 아무거나 사서 더블스윙으로 계속 사냥하는 중입니다.
마지막 던전으로 진입해서 사냥하던 중
노말 일반 템 중 소드 계열 최고급템인 그레이트 소드가 나왔네요.
거기에 새로 주운 앰룬으로 왕의 자비를 또 만들었습니다...ㅠㅠ
근데 힘이랑 민첩 요구치 안되 못낍니다..ㅋ......
이 정도면 나메 액트 1에서 사냥할 정도는 됩니다.라고 자기위안을 해봅니다.
이제 노말의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팁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으로 진입하자마자 전 맵을 돌아다니며 잡몹을 일단 다 잡습니다.
그리고 바알의 부하들 3번째, 트라빈컬 몹들 나올때부터는 조금씩 위험하므로
이렇게 한마리씩 빼서 잡습니다.
제가 굳이 로그용병을 계속 쓰는 이유는 여기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저는 포탈 위치에서 알짱거리기만 하면 소냐가 원거리 공격으로 몹들을 1~3마리씩 빼옵니다.
저는 그것들을 조지고 나머지를 조지면 안전하게 바알부하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코의 요령입니다.
부하들을 다 잡고 클레그로우 방패로 전환합니다.
강타를 활용하기 위함이죠.
체력을 많이 깎았습니다.
저게 딱 10대 때린 위력입니다.
바알이 뻗었습니다....셋트템 보소 미친..ㅠㅠ
이제 확인 안해도 저 이름만 봐도 무슨 템인지 다 알겠네요 ㅋㅋㅋㅋ
또 클레그로우 롱소드가 나왔습니다.
이도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템
바알을 잡고난 뒤 노말의 마지막을 보고드립니다.
현재 34레벨이구 데미지 제법 올라갔죠?? 100도 안됐었는데...
레지도 모두 황금레지구요. 배틀오더스 외치기 전입니다. 오더쓰면 피통 700인가..마나는 90 정도..
클레그로우 셋트때문에 어레가 2000 이 넘어갑니다.
이제...나이트메어로 뛰어들어가는 룩딸을 감상하시죠~
장하다!! 고자리안!! 디스트로이어구나~
35만 골드를 모았는데 노말 깬 기쁨에 겜블하는 걸 까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술마시러 갑니다 ㅋㅋ껄껄껄껄~
내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