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과 줄리가 높은지지율에 취해서 오만 ㅈㄹ을 해대며
건방지게 전국으로 술쳐먹으러다니고 지각하고 개소리해대고
국민들에게 개사과운운할때..
이재명은 국민들 입장에서 '건방지네','오만하다'라고 느낄만한 언행이나 행동이 없었어요..
윤짜장이 그렇게 네거티브해도 이재명은 점잖게 대응한 편이에요..
대장동으로 아무리 때려도 제대로 나온게 없으니 상대편에선 답답할노릇이죠..
곽상도아들처럼 50억이 아니라 단돈 100만원 이득본게 있어도 언론이 개떼들처럼 몰렸을텐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시절 참 정치에있어서 거침이없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적을 잘 만드는스타일이라고 느꼈을정도로요 (지난대선 문재인대통령과 경선때는 저도 좀 별루였어요 이재명..)
이번대선후보 들어와서는 절제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윤짜장이 했던 수많은 실언 중 하나라도 이재명이 했다면 언론들이 아주 아작내려고 물어댔을겁니다..
윤짜장이 부족해서 이재명이 이득을 본것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원래 권력에 취하면 본성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저렇게 자신을 헐뜯는인간들이 사방에 깔렸는데
멘탈유지하면서 절제하는게 쉽지않아요.. 요즘 무너지는 윤짜장보면 알수있죠..
이재명 스스로 인정했듯이 전과도있고 단점이 없는후보는 아니에요
그래도 삼프로티비에서 봤듯이 비전이 뚜렷하고 일잘하는 리더이미지입니다..
'본심'이 문제냐 '태도'가 문제냐... 태도가 문젭니다.. 태도에 본심이 드러나기마련이에요..
선거에서 말과 행동, 태도에서 모든게 드러나는데 윤짜장은 이미 끝난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