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자들은 특별한 희생을 했고 그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 맞다는 후보 

군에서 다친건 보상해주자는 당연한 얘기죠 

군에서 군인일 하다 다쳤는데 사업주인 국방부가 치료해줘해줘하는건 특별한 보상이 아니라 당연한 보상이죠 

특별하면서도 갈등없는 보상은 

예를들어 정상 군 복무 만기자에게는 내야할 세금의 5프로정도 감면해주는것 이런게 보상아닐까요 

소비세의 경우는 연말환급절차를 거치면 되겠죠 

난 국가에 봉사했고 그로인해 세금이 감면되는 혜택을 얻었다라는 말은 복무를 하는 당시에는 와닿지 않더라도 

세금을 내는 30대 이상부터는 그 의미가 크다는 걸 동의할겁니다.

말그대로 특별한 보상이죠

또한 세금을 국민에게 되돌려주자라는 측면에서도 취지가 잘 부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