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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86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24 11:59:25
사실 왕의 친인척들의 세력이 약했었던 이유가 컷었습니다.
조조 시절에는 친인척이 모두 장악을 했었는데 점점 나중에 갈수록 세력이 약해지죠.
그래서 그걸 반면교사 삼아 위나라를 전복한 진나라는 거꾸로 친인척들에게 힘을 몰아줍니다. 그리고 결국 친척들의 팔왕의 난으로 나라가 절단 납니다.
여기서 결론은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제 판단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이 내세웠던 가치를 직접적으로 훼손 하는 행위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들 노무현 대통령 못지켰다고 이제는 묻지마 지지를 한다고 할때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지요. 지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거든요.
뭐 다들 자기 맘에 안드는 말 하면 갈라치기네 뭐네 하면서 다들 안 믿고 배척하고 비판은 하나도 받지않고 지지한 결과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는 기재부 탓 뭐는 교육부탓 뭐는 이낙연탓 뭐 탓 뭐는 뭐 탓 하는데.. 전형적인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 무능력하게 보이게 하면서 피해가는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잘하면 대통령 덕이고 말이지요.
인사권자가 누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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