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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피씨방에서 살아남기(?!) 83~87
게시물ID : humordata_1524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지션
추천 : 54
조회수 : 509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4/11 1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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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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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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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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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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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어김없이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온.

미지션입니다.



에... 일단은....



저란 남자 오지게도 착한 남자니까.

믿고 지켜봐 주신다면.

시버니를 저렇게 놔두지는 않겠어요... ㅎㅎ



수요일에는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어요.

밤새 일을 하고 찾아간 예비군 훈련은 잠도 못 자게 하는 춥고 배고픈 곳이었네요..

거기다 정신교육인지 뭔지 너무나도 여당 편향(이라고 쓰고 찬양이라고 읽고 싶네요..)적인 강사님 때문에 위가 다 곪을 뻔 했습니다. ㄱ-

이런 것, 전에 문제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네요;;



어쨌든 그 험난한 예비군을 끝내고 집에 와보니 한 2시간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누웠는데..

눈 떠보니 다음날 아침이더군요.

...

오후에 일하는 친구가 밤을 샜다는데..

아직도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

다음부터는 예비군이 있으면 하루 쉬는 걸로... ㄱ-



잡설은 여기서 줄일게요. ㅎ


추천이 있어도

추천이 없어도

반대가 있더라도.

다음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겠습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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