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새누리 후보가 윤석열이어야만 했을까.

 

그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대깨문 거리는 젊은 친구들

 

어디 한번 원조 빠따맛을 한번 보시고 진짜 대가리 깨지는게 뭔지 겪는것도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요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환투기 한 다음에 환투기 세력 엄벌하겠다고 준엄하게 꾸짖는

 

그런 모습. 사대강 안한다고 대운하 파시는 그런 모습. 

 

그리고 사실 그 정체는 자전거 도로였다. 이십이조~~

 

사저를 그린벨트에 아들 명의로 사시고 환은 아작을 내시고.....

 

인건비 절감하면서 묘하게 내수는 더 위축되는 모습도 한번 겪어 보시고

 

사장님들은 아 우리가 인구가 일억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자기합리화도 해보시고

 

애는 많이 낳았으면 좋겠지만 우리집 아파트는 잘 올랐으면 좋겠고

 

하지만 세금만은 싫고! 뭐? 미국 세금의 1/4가 안된다고? 그래도 싫죠.

 

 

한번 쭉 겪어 보시면 적어도 소수는 아 그래서 소위 "꼰대"들이 

 

그렇게 새누리를 극혐했구나 느낄 수도 있었을거고

 

목사님들도 새누리가 왜 신천지인지

 

왜 윤씨가 신천지 영장을 2번이나 빠꾸를 놓고

 

그 당에서 후보가 된 것인지

 

과연 그 당이 박근혜의 당이었는지 신천지의 당이었는지

 

느끼실 적절한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네요.

 

 

하지만 뻔하지 않습니까?

 

나는 이번만은 홍준표 말에 동감합니다.

 

윤씨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너무 큰 비극이고

 

알지도 못하면서 대깨문거리는 그 청년들에게 조차도 너무 가혹한 비극입니다.

 

윤씨는 별 생각이 없죠.

 

장모는 생각이 많지 않습니까.

 

최순실은 재벌들 불러놓고 말이나 달라고 했죠...

 

최순실 딸은 사랑찾아 결혼했지 않습니까?

 

최순실이 순박했다고 알게 될 거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