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 고향 집에 방문 했는데..
저희집 신발장에 올려 놨던 제 신발에 선명히 찍힌 맹수의 발자국에
심장이 쿵쾅쿵쾅,.,.
보세요 저 선명하게 찍힌 맹수의 발자국!!!
어제 새벽부터 저희 집 주변을 배회 했을 거라 생각 하니 소오름...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둘러보니
저 멀리 맹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은폐엄폐하고 있는 한녀석이 범인이라 의심 되던 중 녀석들은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역시 빠르군요..
뭔가 비웃는....것 같은 건 제 착각이겠죠?
에...야생의 맹수는 이처럼 위험합니다....
어머니가 저희집 멍무이 밥을 조금식 덜어 주던게 어느세 8마리?!로 늘어서 이젠
맹수의 소굴로 바뀐 집에서 심쿵사 당할 뻔 했네요..
맹수를 조심하세요..그럼..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