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아빠와 대공원 놀이기구 구경중인 단과 신랑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그려봤어요.
아이가 코감기에 잔뜩 걸려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항생제 먹을때마다 설사를...ㅠㅠ 물로만 씻어주고 로션 안발라줬더니 엉덩이가 빨개져 아파서 안 앉으려했던건데 엄마라는 사람은 그것도 모르고 설사한건 아닌지 싶어 기저귀나 들춰보고... ㅠㅠ
예전 아기때 사진들을 보면 미안했던 일들이 떠올라 더 보지 못하고 지금이라도 놓치지 말고 더 잘해야지..라고 각오하지만 이렇게 미안한 일들이 자꾸 생기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