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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바바 고자리안 육성기 8화
게시물ID : diablo2_15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개도둑
추천 : 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7 21:06:44
또 다시 반갑습니다~
오늘도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어요.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건강 잘챙기시구 계시죠??
식사 거르지말구 몸 관리 잘하시는 회원님들이 되세요!!!ㅋㅋㅋㅋㅋㅋㅋ 닭살..

짤방도 넣고 싶은데 찾을려니 막상 뭐 넣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가끔씩 짤방도 넣어볼게요. ㅋㅋㅋㅋㅋ

이건 잡다한 이야기인데요.
저는 원래 하드코어 유저는 아닙니다.
아시아1 래더에서 독넥을 육성했었습니다.
나름 무공에 수수에 풀템 다 맞췄는데..
그래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제가 디아를 처음한 2002년도 고2 때는 허접 바바에 허접템이었는데도
친구랑 같이한 것도 있지만 스릴있고 하나하나 재미투성이였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5년 작년 디아를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디아는 추억의 게임이 아니라 많이 변질된 게임이 되었더라구요.

구체적인 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잘 아실거에요.
물론 변질되더라도 당장에야 나쁜건 체감하시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게임에 대한 흥미를 더 빨리 잃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그렇게 흥미를 잃어 제 템을 전부 나눔하고 래더를 접습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나고부터 하드코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의 목표는 최소한의 나눔받기, 인챈방을 통한 내 케릭의 성장이었는데
조넥 92찍을 동안 하드코어마저 흥미가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생각해보니 나눔받아 템 먹는 재미
(몹 잡아 템 떨어지는 소리에 두근두근 거리는 재미,
레어템, 유닉템, 셋트템이 떨어졌을 때 희열)

인챈방을 거치면서 렙업과 스탯을 찍으며 케릭이 성장하는 재미가 사라진게 큰 이유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여전히 하드코어에서 육성하되,
아예 노인챈, 나눔도 받지않고, 버스도 없이 하고 있는데
옛날의 추억이 그대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아 맵은 예외구요...이거 없으면 너무 오래걸려서 못하겠어요 ㅠㅠ
이건 애교로 봐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육성기 진입합니다~

메피 앵벌.png

지난화에서 말했다시피, 이제 방을 만들어서 앵벌의 시작은 트라빈셜부터 시작합니다.
트라빈셜은 거지라 바로 증오의 사원 3층으로 와서 허무의 제왕을 조집니다.
꼴에 제왕이라 레어템을 주는군요. 찰시에게 살며시 골드랑 교환해줍니다.


메피 킬.png

메피를 또 다시 ㅈ바릅니다. 이러지마..메피야 기댈 사람이 너밖에 없는데ㅜㅜ

오르트룬 득.png

액트 4로 와서 마을 밖으로 나와 맵을 전부 쓸어버리고 합니다.
얼마간 진행하다 똑!! 하는 소리에 발정난 똥개마냥 alt키를 광속으로 누릅니다.
오르트룬...헉헉

이제 용병 소냐 누나한테 줄 제퍼를 만들 수 있네요.ㅠㅠ

제퍼 제작.png

룬워드 제퍼를 제작했습니다.
데미지보소. 나보다 더 나옴..
내가 90정도 나오는데...
제 바바가 오더걸어주는 용병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빵셔틀바바

그랜드 참 득.png

그랜드 차암입니다. 두근두근~

라이트닝 참.png

헉헉헉 대박~부족한 데미지와 방어에 큰 도움이 되네요 ㅋㅋㅋ

헬포지 전.png

힘들게 달려서 헬포지까지 왔습니다. 다시 두근두근
이런 겜블 본능을 살려주는 컨텐츠 완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울 룬 득 헬포지.png

주울룬~~~~~~~소리벗고 팬티질러~~><

왕의 자비 제작.png

어제 득템한 앰룬과 창고에 보관해둔 3솟 배스터드 소드로 왕의 자비를 제작했습니다.
옵 보소 지리구요~
부족한 증뎀에, 어레에, 원소뎀에, 라잎 흡혈에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소 룬워드입니다.

이래서 액4를 최대한 빨리 진입을 해야 노말 후반과, 나메 초반을 헤쳐나갈 각이 잡힙니다.
계속 달려서 디아까지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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