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지지자와 같은 시대를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국당 지지자에게 국당 뽑을 이유를 물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도 민주당 이야기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나마도 트집잡기나 왜곡이 적지 않습니다.
그나마 들어줄 만 한 말이 부동산 세제 정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래를 막을것이냐
세법과 대출밖에 손댈게 없지 않느냐
부동산 안 막고 2020년 초에 어떻게 단군 이래 최저금리를 했겠느냐고 물어보면
알만큼 아는 똑똑한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가
"부동산에 돈이 가면 왜 안되는데?"
"양도세를 때려놓고 보유세를 올리니 함정에 가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합니다.
제가 그 면전에 무어라 말을 하겠습니까.
보유세가 타국보다 싸다 할까요. 법은 눈이 없노라 하겠습니까.
지금 신혼부부 집이 비싼데 인구는 어찌하냐 하겠습니까.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도리에 맞는 정책을 하는 당이
당연히 언론에서 도움을 얻어야 할 것인데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핍박을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화가 나도 어쩔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