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신원역 (중앙선)
역세권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일평균 승차인원 253명
수도권 이용객수 최저역이라는 명예를 안고 있으며(남태령역의 1/5) ,그 유명한 곡산역 이용객수의 1/2밖에 안되는 비범한 역입니다
<-곡산역
철덕후들이 꼽은 가장 쓰잘떼없는 역 1위이기도 하며, 강남역의 50분 수요가 이 역의 1달수요라니 말 다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이벤트(?)를 할정도로 사람이 없는 역.ㅠㅠ
2위 석대역 (부산지하철 4호선)
역세권이라곤 재활용센터와 비닐하우스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평균 승차량 118명
부산이라는 디메리트가 있긴해도 이용객이 너무 적은데 역을 닫고 무정차통과시키면 오히려 유지비가 더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역입니다.
<- 무정차통과역인 증산역(부산지하철)
<- 석대역덕분에 꼴찌를 면한 고촌역(부산지하철).
1위 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
역시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일평균 승차인원 190명.
단순 인원으로만 따지면 위의 석대역보단 많지만 이쪽은 인천지하철 자체가 수도권 전철과 연결되 있다는 점에서 궤를 달리합니다.
별명은 국제없무지구로 쓸데없이 역만 화려하게 지어놓고 승차량은 시망인 눈물나는 역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