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그림 그린다고 핸폰에서 사진 파일 보러 들어가면 중간에 새서 어느새 인터넷 하는게 다반사라 오늘은 맘먹고 카페 와서 그림그렸어요.

제가 근래 사고 몇번 쳤는데, 그게 자존감이없어서 그렇다며 동네 엄마가 자존감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하길래, 그림 그리면 자존감 올라가는데 그걸 안한다고 하니 같이 카페 스터디 하기로 한 첫날이었습니다. 


( 프*벨 별로예요. 교* 전집도 여러개 한꺼번에 들이지 마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