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온지 한달 됐다.
오늘 TV 동물농장보고, 추리소설 읽고, 낮잠자고, 온라인 교육듣고, 영어회화 연습하고, 마트갔다 오고,저녁 먹고, 팝송 모던토킹 올만에 듣고 있다.
주말에 놀 사람 없고, 회사사람 만나고 싶지 않고...
낯선 곳에 있으니 시간이 남아돈다.
자아 성찰에 매진할때인가? ㅎㅎ
집에 있을때 보다 알차게 보내는것 같은데 너무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