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반말주의*
도와주고 안도와주고야 개인 선택이고 도와주는 사람이 용기있는거지만 적어도
무조건 도와주면 망한다는 식의 글은 이제 그만좀 보고 싶다.
도움받았을때 감사할 줄아는 인성교육과 선의를 행하다가 피해를 입으면
국가에서 제때에 보조해 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한거지 도와줄 필요가 없는게
아닐텐데. 자기의 여자친구가, 부인이, 여동생이, 누나가 성폭행을 당할때
중국처럼 모두 외면하고 지나쳐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걸까?
메.갈사태 이후로 분위기를 틈타 은근슬쩍 진짜 여혐인 애들이 온갖 커뮤니티에서
날뛰는걸 보니 진짜 착잡해진다. 오유는 아니지만 촛불을 지지하고 불의에 대항한
국민들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던 사람이 성폭행당하는 여성을 도와주면 99%로
망하니 도와주지 말자는 자료를 올리는거 보니 이성 혐오가 넷상에서는 너무
일상적인 일이 된것 같아서 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