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 가려했는데 저조한 조과땜시 취소되어 우럭,열기 갔는데
침선채비 오징어채 미끼에 방어가 똭~~~~
오전에 두마리하고 오후엔 대여섯마리 터져뿟네요
낚시점에서 산 묶음바늘이 버티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봄이 오기전에  한번 더 가는걸로....
뜻하지않게 꿈이었던 방어낚시를 으흐흐흐
이게 손맛이...일전에 잡았던 농어 9짜는 비교가안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