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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김건희, 쥴리, 김범수, 윤석열 (feat. 열린공감TV)
게시물ID : sisa_1184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천신군
추천 : 7
조회수 : 30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21 12:24:33

쥴리1.png

 

복수의 제보에 의하면 김건희와 전 SBS아나운서 김범수는 연인관계였다고 한다.

김범수는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88학번이다.

그는 정재계에 많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마당발로 유명했다.

그는 학연을 많이 이용하는데 서울대 같은 경영학과 93학번 직속후배가 염신일 도이치파이낸셜 최고재무관리자 였다.

김범수는 염신일을 통해 2008년경 김건희를 권오수 회장에게 소개했다.

또한 김범수와 호형호제 하는 인물이 영화배우 이영애씨의 부군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다. 정호영 회장을 통해 김건희는 삼성 등 재계인맥을 두텁게 만들어 갔다고 한다. 물론 김건희의 뒤에는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있었다.

조남욱 회장은 조흥은행 은행장이었던 위성복 은행장을 통해 최은순(윤석열 장모)를 소개받았고 강원도 동부전기산업 황하영 사장과도 연이 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다. 황 사장은 삼부토건으로부터 하청을 80%이상 받았다.

황 사장은 윤석열이 96년 강릉지청 평검사 시절 한상대(전 총장)를 통해 소개 받았던 강원도 인사로 현재 윤석열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와 가까이 지내는 무속인으로 심무정이 있다.

 

쥴리2.jpg

 

이런 일이 벌어지는 시기인 95~96년경 김명신(김건희)은 과거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 볼게이노 나이트에 대학생 신분으로 놀러갔다가 마담뚜의 눈에 띄여 조남욱 회장이 배푸는 연회장에 일반인 신분으로 참석하여 검사들과 연회를 즐기며 검사들과 연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는 이일로 조회장 눈에 띄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녀가 최은순의 딸인 것을 알고 각별하게 애정을 가지고 수양딸 비슷하게 삼아 조회장의 검사인맥에 활용했다고 한다.

즉, 김명신(김건희)은 조남욱 회장의 수발비서를 하게 되며 이때 만나게 된 검사가 양재택 검사였다.

조 회장은 같은 건설토목 관련 회장들 중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과도 자주 어울렸는데 그와 함께 골프회동에 최은순을 소개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최은순은 재벌 회장들과 어울리게 된다.

2007년 6월 윤석열은 조남욱 회장의 주선으로 김건희를 만났다 한다.

양 전 검사의 모친 증언에 의하면 2008년 3월 양재택 차장검사가 검찰을 떠나자 김건희는 그와 헤어진다. 그 후 2008년 4월 경 윤석열과 아크로비스타 306호에서 같은 B동 17층 1704호로 옮겨 동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김건희는 2008년 10월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한다.

권오수는 2009년 1월 도이치모터스를 코스닥에 우회상장했다. 2009년 5월 권오수의 권유로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권오수 회장의 부인 안모씨가 두창섬유 대표로 있을 때 이 모 공동대표를 통해 8억원 상당 주식 24만8천주를 블록딜 형식으로 장외매입하게 된다.

그 후 1년만에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떨어지자 권오수는 주가조작을 단행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출신인 주가조작 선수 동양네트웍스 전 부회장 이정필을 통해 자신의 주식 100만주를 맡기고 2009년 11월 시세조정(주가조작)을 하기로 모의한다.

권오수는 이정필을 김건희에게 소개했고 김건희는 그에게 2010년 1월 10억원 정도 들어있는 신한증권 계좌를 맡긴다. 그 후 2009년 11월 ~ 2011년 11월 까지 약 2년간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2,000원대에서 8,300원대로 조작되게 된다.

그리고 염신일은 2010년 9월~2011년 초까지 수십 차례에 같은 IP에서 최은순, 김건희 모녀 간 통정매매(장내에서 동일 시간·가격에 서로의 주식을 사고 판 거래)를 한다. 그리고 2010년부터 도이치모터스는 김건희가 주최하는 코바나컨텐츠 전시에 빠짐없이 후원한다.

신안그룹 박회장의 차남 박상훈은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동생 조남원 부회장의 아들 조창연과 자주 어울렸다고 한다.

삼부토건은 현재는 사라지고 없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조남욱 회장이 건재하게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데 표면상으로는 그의 수족 같은 친척인 조성옥이 삼부토건을 관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성옥 회장에게는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사기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의 아들 주식회사코디엠의 실소유주였던 조원일이 있다. 그는 라임펀드 사태의 핵심인물인 에스모 회장 이인광과 한 몸 처럼 움직이며 라임펀드 사태에 관여 한 인물로 과거 넥서스투자자문 무자본 인수 사건의 주역이기도 하다.

즉 실제 라임사태의 주범은 바지사장 김봉현이 아니고 이인광, 조원일 그리고 신안그룹(신안저축은행)박상훈, 동양네트웍스 부회장 이정필 등 인데 이들과 연결이 되는 모녀가 최은순, 김건희이다.

최은순은 신안그룹을 통해 신안저축은행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다.

해당 잔고 증명서 등을 위조해주고 최씨 모녀의 비자금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이 있다. (김예성은 신안그룹 빌딩에서 근무했었음)

그리고 이들을 통해 소개받은 동양네트웍스 부회장 이정필로 하여금 염신일과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벌이게 된 것이다.

2012년 3월11일 김건희는 윤석열과 결혼 한다.

그 후도 2012년 11월 김건희는 권오수로부터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51만주를 장외매입한 후 모 사모펀드에 매각하여 무려 82%의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2013년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가 설립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억 원을 액면가에 매입하여 5대 주주에 오른다. 윤석열은 공모절차를 통해 매입했다고 청문회에서 말했지만 공모는 없었다.

2013년 10월 경찰 내사는 중지되고 2017년 1월에도 김건희는 권오수에게 20억 원 상당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을 매입했는데, 다른 업체들에 비해 싼 가격에 사들인다.

출처 https://www.youtube.com/c/%EC%97%B4%EB%A6%B0%EA%B3%B5%EA%B0%90TV/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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