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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썩열 대국민 담화 발표.
"이번 도이치모터스에 관련하여 울 와이프가 순진하게 당했다. 본인의 계좌와 명의를 넘겨준 것은 본인의 실수라고 생각한다. 내일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모든 것을 소상히 밝히고 실수 혹은 속은 것이라고 해도 담담하게 법의 심판을 받겠다. 또한 장모의 문제도 함께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언론 대서특필
"법과 원칙의 사나이, 가족도 예외 없었다"
"법치와 정의를 위해 홀로 선 윤썩열"
"윤썩열, 공정과 정의를 위해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이것이 법치와 공정이다. 윤썩열"
검찰과의 뒷대화
"원래 대기업도 한놈만 들어가잖아. 여기서 끝내"
"후배님들 여기까지 하고 내꺼는 대충 마무리하지"
"네, 집유나 짧게 잡아보겠습니다. 형님 것은 혐의 없음"
12 ~ 2월 여론
"가족까지 탈탈 터는 사람이다. 공정의 화신이다!"
"너 같으면 가족을 깜빵에 넣겠냐. 윤은 그런 사람이다!"
"가족도 예외 없는 진짜 정의로운 사람이다!"
당선 이후
1. 쥴리, 장모 아프기 시작. 병원으로 이송.
2. 언론 "퍼스트 레이디 없는 외교, 큰 문제" "국격의 문제. 이제는 대통합을 위해 사면 생각해야" "퍼스트 레이디 없는 정상회담"
3. 8월 15일 박근혜, 이명박, 쥴리, 장모, 모두 모두 대국민 통합을 위해 사면 조치. 민주당 관련 인사 몇몇 포함.
정리
한두달 빵에 살짝 담궜다 꺼내면 된다. 법치, 정의의 화신으로 대선 당선.
당선은 쥴리에게 달렸다.
출처 | 머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