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 국정 농단 세력을 탄핵시키고 세워진 정부입니다. 

 민주세력지지층뿐만아니라 부모님을 설득하고 남편. 부인. 친구들 설득해서 어려웠지만 매우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돌이켜보면 언제 이런적이있었던가요?

민주당이 이번에 어떻게 집권을했고 정부 정책기조가 어떻게되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왜 이렇게 밖에 못하지? ' 가 아니라 시간을 좀더 줘야하지않을까요?

밀어붙이고 싶어도 할수 없습니다. 언론장악은 절대 생각할수 없는 정부와 당이기때문이지요.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불평하고 왜 그렇게 못해? 라고 욕할일이 아니라 이게 정상이지!! 라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많이 답답하지요... 

민주당이 마음만 먹음 못할까요? 
할 수있지만 안하는겁니다. 그순간 당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국정농단 세력 과 다를바가없기때문이지요..존재이유가 없어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볼수는 없을까요? 깨어있는 국민의식속에 이제 조금만  
더가면 되지않을까요? 

180석이나 줬더니 제대로 일도안하고 도대체 뭐하는거야? 

글쎄요... 국정농단으로 회생 불가능한 나라 를 어떻게든 정상으로 돌려놓으려 노력했는데도 그욕은 다먹고 똥싸지른놈들은 칭송받고 알아서 빨아주고 닦아주는데 힘빠지지않겠습니까? 

부동산. 남녀갈등. 페미니즘, 지역갈등속에 기생해서 실제 이득보는 세력들은 본인들이 지은죄조차 상대방에 덮어 씌우고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그게 먹히는 이유는 그들이 짠 프레임을 기획(검)부터 전달(언)까지 모두가 기득권 카르텔로 형성되어있기때문이지요

민주당이 잘못했는데도 비판조차하지말자
는게 아닙니다. 

비판속에서도 그래도 지지 하는것

이번 민주당 선대위, 당대표 마음에 안들어도 최소한 민주당은 고쳐쓸수 있는 조직입니다.

지지자들 눈치를보고. 상대진영 지지자들한테도 최소한 국민이라생각하고 눈치볼줄아는 당입니다.

저는 다시 인권유린당하고 노동자들이 핍박 받고 자유로운 해고가 당연시되고 부자들이 세금을 덜내도록 언론을 호도하고 조작하고 1프로들을 위한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않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않는. 혹은 국민의힘 지지자여러분

윤석열은 싫지만 민주당도 싫어져 그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글도 보았고 공감하는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직은 포기할때가 아닙니다


기운빠지고 잘못한것도 저들에비하면 티끝정도인데 욕은 욕대로 먹고...

조금만 안쓰러워해주세요.,

저들은 그런 욕조차도 못하게 입을 틀어 막아왔던 세력입니다.

그들에게 주어졌던 시간들에 비해 민주세력에게 쥐어진 시간은 너무나도 짧습니다.

우리 모두 여러갈등 속에 답답하고 화가나더라도 어렵지만 기본으로 되돌아가생각해봅시다.

모든 문제의 시발점과 종점에 어떤 세력이 있었는지..

왜 그들은 해쳐먹어도 당연한게 되는지...



일선에서 펙트체크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힘쓰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여러분 덕에 그래도 포기하지않습니다.

여러분 덕에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항상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