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윤석열이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게시판 분위기를 많이 바꿔놓네요
3년전쯤에 그렇게 외쳐대도 '응 아니야 2030이 ㅂㅅ이고 멍청이들 일깨워주면 됨 ^^' 하던 분위기가
드디어 '아 뭔가 억울한게 있구나', '선거 이기려면 계속 이따위로 하면 안되는구나' 정도로는 바뀐 느낌입니다.
피를 토하는 심경으로 설득하시는 몇몇분들께, 아주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구지 닉언하지 않아도 스스로 아시겠죠.
3년전에 설득 시도하다 중간지대로 튕겨나간 1인은 다시 물러갑니다. 이만 ㅎㅎ